어떤 마음은 설명하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다.
어떤 생각은 굳이 사진으로 남기지 않아도 오래 머문다.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, 오히려 조용해진 뒤에야 더 선명하게 보이는 마음도 있다.
이 페이지는 사진이 전혀 없는 글의 예시다. 이미지가 없다는 이유로 비어 보이지 않도록 제목과 본문 사이의 여백과 타이포그래피가 페이지의 분위기를 만들도록 구성했다.
한국어 본문은 Noto Serif KR을 사용한다. 나중에는 이 문장들을 지우고 네 글로 바꾸면 된다.
With love, V